제목을 적어 주세요.

세계는..

그렇다!

자유를 찾아서, 골라야 할 세계가
눈 앞에 넓찍하게 가로펼쳐져 있다

나의 꿈이 너희들을 이끌고 있다면...

넘어서 가라!

너희들의 신념의 깃발을 목표로!

OP:ヒカリヘ
빛으로

나는 지금 찾기 시작했어. 물보라를 튀기며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에

넘쳐나는 정열을 가슴에 어디까지라도 간다

아직 못 본 빛을 찾아서

여름색의 태양이 마음의 돛을 흔들게 하면

새로운 세계에의 문을 여는 신호

물결이 흔들려도 절망을 빠져 나가서

수평선의 저편으로 향해서

나는 지금 찾기 시작했어. 물보라를 튀기며

끝없이 계속되는 세계에

넘쳐나는 정열을 가슴에 어디까지라도 간다

아직 못 본 빛을 찾아서

어떻게 된거야 이건?

마치 강같은 구름 길이다..!!

자연적으로 생긴것 같지 않은데..

자연적이지 않다고 이딴건..

출구다!!

뭔가 써있어..!!

"GOD LAND"

"신의 나라"

스카이 피아!!

출구가 아니야 !!

입구다..!!

신의 나라 스카이피아
구름속의 천사들

섬이다.

하늘 섬이다

좀전의 간판 스카이 피아라고..

루피가 발견한 지도에 써있던 이름과 같아!!

우리들 위에 떨어진 그 갈레온선은
정말로 여기 왔었던 거구나!!

그들은 200년 전에 이 전경을 봤던거야~

여긴 뭐지

모험의 냄새가 풍기는데..

바보..기달려..

다리 젓는다.

어. 괜찮아 우솝우..!!

이 섬은 푹신푹신 구름으로 된건가?

푹신푹신하지..!!

푹신푹신하다..!!

자.. 가자..!!

나도..나도...

나도.. 준비하고 와야지..

어 루피, 닻은 어떻게 할거야

바닥이 없다고 여긴

그딴건 괜찮잖아 어떻게 하든

상관하지 말라고...
말라고~

내버려 둬

배버려 둬

나도.. 나도..

빨리 내려 보라고.. 푹신푹신하다고 이 해변은..

하지만.. 놀랍군 ..이 풍경은

마치 꿈이야..

아. 정말이다..

그리고, 녀석들 신나게 노는꼴이.. 할수 없군..

너도라고..!!

미안.. 미안하다고..

사우스 버드.. 대리고 왔지?
놓아주는것 잊고 있었어..

여긴 사람도 살고 있는것 같고,
그냉 내버려 둬고 살겠지

힘내면 땅에 내릴 필요도 없는 새고..!!

그렇다.

돛은..?

바닦에 내렸어..

저 푹시푹신 구름이 여기의 기반인것 같아

그렇게 되면 바다 위에 섬이 있다는건데..

흘러다니다가 같은 장소에 올지?

보이는걸 받아 들일수 뿐이 없겠지..!!

실재로, 믿을수 없는것 천지이지만..
하늘 섬이 여기에 있다는건 확실하지

자 봐..

몸으로 느겼는데.. 의심할수 없지..!!

당신도 오라구요..

다리가 젖으니까 조심하구요.

당신은..

갈거야..

모험의 냄새인가?

항해와 상륙이 모험이라고는

생각해본적 없었어..

뭔가..하늘섬은 잠오는 곳이구나..!!

아~ 여긴 선장

즐거워서 뭘 할지 모르겠씁니다. 로저..~

아~ 여긴 우솝

우선 여기선 느긋하게 보내자. 로저..~

느긋하게..? 좋지.. 격하!!

격하? 그건 안댄다는 소리라구..!!

오.. 여기도 신기한 꽃이 피어 있군.

이 꽃도 풍선인가? 터지는건가 그 물고기 처럼?

기분 좋아.

여기라면 해군도 안 오고 맘놓고 쉴수 있어..!!

어 쵸파 봐바.. 저거 뭐지..

이상한것 발견!! 잘 먹겠습니다.

뭐야..이거.. 먹을수 있는거야

어 우솝, 나무 열매 줄게

아프잖아..너. 거기서 기달려..

아..로빈짱..

하늘섬의 꽃이에요..

로빈상에게 하나.. 또 다른 하나는..

나미쐉~.. 꽃이에요..

이 의자 구름으로 만들었어,
역식 구름으로 물건을 만드는 기술도 있는건가?

하지만 푹식푹신 구름이랑 틀린데..

깍끌깍끌 해..
나미상~

하지만 구름 바다가 어째서 젗어 있는거야?

어. 딱 좋아.!!

미안

뭐야 이건.. 여운가?

뭔 소리지?

어.. 누가 있어..!! 저기다..

아까. 그 개릴란가..

불어, 불면 또 구해주러 올거야..

기달려.. 달라..

저건 천사다.!!

천사!!

해소(배꼽)!!

배꼽?

배꼽이라도 했나 지금..?

배꼽은 뭐지?

배꼽은 배꼽이지..!!

수우 이리와..

청해에서 오셨습니까..

밑에서 날라 왔어

너 여기서 사는거야?

내. 여기 주민 입니다..

스카이 피아 앤젤 해변에 잘 오셨습니다.

그거 마시고 싶으신가요?

코너쉬는 위에가 쇠처럼 단단해서 깨물어도 소용없어요

이건 뒤에서 부터..

자 드세요..

맛있어~..

뭐야.. 그렇게..!! 나도..나도..

맛있어~..

저는 코니스!!

이 아인 구름 여우인 수우입니다.

뭐 곤란한게 있으면 힘이 되 드릴게요

아..그렇수가..!!

당신의 시선으로 마음에 화상을...

방해.!!

알고 싶은게 많이 있어요

하여간, 여긴 우리들에게 있어 신기한 곳이라서..

자. 뭐든지 물어 보세요..

뭔가 온다..

아버지 이에요..!!

코니상 해소(배꼽)!!

해소(배꼽) 아버지..!!

어? 뭐하는거야 너내들..!

저건 뭐야.. 저 타는거?

웨이버 말입니까?

뭔가 멋있잖아..저건..

웨이버!

죄송합니다.정지 합니다.

여러분 다치신덴 없으신가요?

너나 챙기셔..

어.. 루피..!

전에 거런거 가져오지 않았어?

어. 가져왔지!!

저게 노란도의 일지에서 본
"바람이 없어도 달리는 배"

친구 분인가요 코니상?

네. 지금 알게 됬습니다.

청해에서 왔다고 하기에..

그렇습니까. 그럼 여러가지로 당황스럽겠군요.

여긴 "백백해"라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늦었지만, 제 이름은 "파가야" 입니다. 죄송합니다.

이쪽이야 말로..

아버지, 물고기는 잡으셨나요?

네.. 많아요?

그렇지, 여러분도 집에 오지 않겠습니까?

하늘의 진미를 느끼게 해 드리죠..

괜찮은가요? 가자.. 가자..!!

하늘섬 요리?

나도 도와주게 해줘

그전에 물어 봐도 되요?

이거.. 바람 받는 돛도 없고, 노도 없는데..

어떻게 바다를 달린거죠?

다이알을 모르시는건가요?

다이알?

뭐야.. 이배는.. 멈추지 않아..

큰일이야, 다치진 않았을까?

어찌된 일이야.. 웨이버를 빌려드려 죄송합니다.

그러고 보니, 능력자에게 이 바다는 어떻게 되는 거지?

그런가? 보통 바다랑 틀리니까..

혹시, 뜰지도 모르겠군

가라 앉았다..
안돼는건가..

아. 큰일이다..

젠장 아래를 뚤고 떨어질번 했잖아..

너가 바보같은 소릴하니까 행동이 늦었지..

정말.. 왜 너까지 들어간거야

하늘섬 우서워, 하늘섬 우서워..

초보자에게 저걸 빌려 드려 죄송합니다..

웨이버의 선채는 매우 가볍게 만들어져서

작은 파도에도 키가 흔들릴 정도로..

바다를 잘 모르면 잘 탈수없어요.
죄송합니다.

저도 겨우 탈수 있게 됬어요

그렇게 어려운 거야?

훈련하면 10년 정도면...

큰일이구나..

타고있어!!

최고야...

나미상, 당신은 최고야..

뭔가 굉장하군요. 믿을수 없어..

어떻게 탈수있는거야 저렇게..

요령이 필요해 이건

너무 섬새해서 너에겐 무리야 루피!!

아저씨 집에 갈거니까 빨리 내려..

바~보~!!

화풀이 하지마..!!

바~보~!!

먼저가..

아저씨 좀더 놀아도 돼죠?

내..조심하세요..

바람도 신경 안쓰고 이렇게 달리는 배가 있다니
꿈 같아..!!

이거 보통 바다에서 쓸수 있을까?

저거 공사현장이에요

구름 채집장 입니다.

지금부터 가공하기 위한 구름을 잘라내는
현장입니다.

잘라지는건가? 구름이?

이 백백해는 밀키로드를 통해 오셨죠

밀키로드?

면발같은 그 해도가?

그건 여기서 잘라낸 섬 구름으로
인공적으로 만든 운하입니다.

원래 자연적인 구름에는 2가지 있는데

여러분이 배 타고온건 "바다 구름"

그리고,

저기 푹신푹신해서 걸을 수 있는 구름

그게 "섬 구름"입니다.

어느쪽이든 보통은 아니네요

네, 구름을 만든는 응결석이 다른것과 다릅니다.

청해에선 해루석이란 광물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만

해루석

그게 관계있나요?

내!!

거기에 포함된 "파이로브로인" 이란 각질의 입자가

화산에 의해 올라와 수분을 얻을때

그 밀도차이로 "바다 구름"과 "섬 구름"이 형성 됩니다.

그렇군..그거군
그렇지..그거구나.. 어릴적에 잘 갖고 놀았지..

각질의 입자..!!

놀고들 있내..

뭐..하여간 여기 구름은 천연의 바다 구름, 섬구름과

그 섬구름을 가공한 구름, 3개가 있죠

자 어서 오세요.. 이곳입니다..

경치가 좋군~

나미의 웨이버가 보인다..

루피 뭐해.

나미녀석 어째서 저렇게..

빠져라..!!

어린애냐 !!

지금 혀 깨물었어 상디!!

아저씨 부억은 어디죠?

네 이곳입니다.

왜 그러시지요

아니요.. 신기해서 조금 맛 봤더니

뭔가.. 강력한 맛이군요. 이 하늘색 소스.!!

혀까지 저려서..

상했는데.. 죄송합니다.

두지마.. 이딴거..

즐거워 보인다..저쪽..

하늘의 식재료가 신기해서 들떠 있겠지

빠르지만. 아가씨?

아까 말한 다이얼에 관해서 조금 알려 줄수 있나요?

네

그렇군요.. 어떻게 설명해 드려야 할지..

아. 푹신한 의자다..

앙. 뭐야 이거.. 조개껍질이잖아.

내.. 그걸 향해서 뭔가 말해 보세요..

우솝은 바보~

왜...왜.. 왜..왜.. 나냐구...

그 조개의 꼭대기를 눌러 보세요.

꼭대리는 뭐지..
껍집의 중간이지..!!

우솝은 바보~

왜...왜.. 왜..왜.. 나냐구...

와.. 우솝이 조개한데 바보 취급 당했어

너의 목소리라고..

괭장한데, 소릴 기억한건가 !!

그 조개가 다이얼?

내.. 이건 톤 다이얼..

소리를 녹음,재생하는 습성이 있는 백백해의 조개입니다.

하지만 여기 바다는 해저가 없잖아

조개는 어디서 잡은거야

연한의 어초에서 잡힌답니다.

하지만 이걸로 웨이버가 움직인다고 생각안돼는데..

웨이버 노력은 이쪽입니다.

이건 조금 작지만

원리는 톤 다이알과 같습니다.

오! 이건 바람이 나오는건가

빌려줘

이건 브레스 다이얼

바람을 블어 놓고.. 자유롭게 배출하는 겁니다.

크기에 있어 사용법은 틀리지만

이걸 선미에 달아 두어 가벼운 배라면 움직일수 있습니다.

그게 웨이버..

그렇구나, 바람을 불어 넣고 달린다는 거군..저건!!

좋겠당.. 웨이버..

사실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스케이트 타입, 보드 타입..

저는 웨이버 조정도 벅차지만..

타고 싶어~ 녀석 좋겠지~ 모처럼 좋은걸 받았는데..

갖고 있나요 웨이버?

앙.. 일단은.. 주었어, 너덜 해진것..

200년도 더된거니까.. 움직일수 없지..

이건 모릅니다.

원래 다이얼은 조개 껍질을 쓰는거라
몸채가 부서지지 않는 이상 반 영구적으로 가동해요

자봐..

근데 타지 못하잖아..

좋겠당~

그 밖에도 더 있는것 같은데..

이것도 그래?

네.. 램프 다이얼 입니다.

빛이 들어 왔다..

그 밖에도 불을 내뽑는 프레임 다이얼

향을 저장하는 프레이버 다이얼

영상을 남기는 비젼 다이얼

여러가지 있습니다.

잼있겠다.. 잼있겠다...

이건 하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러나까.. 하늘 섬 문화는 다이얼 에너지와 같이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자! 됐다..!!

하늘섬 특산 과일을 넣은 "스카이 시 푸던" 배부른 코스다

정말.. 괭장해

맛있어..

이 새우.. 뭐라고 표현하면 좋지..

맛있어..

어.. 나미상 어디갔지?

있겠지 바다에..

없다고..

조금 멀리 나갔겠지, 내버려둬

아버지.. 괜찮을 까요..

네..코니상 저도 조금 나쁜 예감이..

뭐죠.. 왜 그레요.

이 스카이 피아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발을 들여 놓아선 안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은 이 섬 근처에 있고
웨이버로 바로 갈수 있는 곳이지만..

크 다..!!

이거 뭐지..

발을 들여 놓아선 안된다는건..?

뭐야. 그건..

성역 입니다.

성역!!

거긴 이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신이 사는 토지 "어퍼 야드"

아아- 끝없이 계속되는
하늘 저편에..

언젠가 봤던 내일을
지금 그리기 시작해요.

자신에게 질 것 같은 날도 있어요.

그런 때에는 따뜻한 곳이 있었죠.

자랑스러운 것 언제나 꼭 나의..

등을 밀어 주었어요.

아아- 별들이
쏟아지는 이 하늘 아래..

두 번 다시 없을...